하이브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BTS)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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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막혔던 공연과 투어가 재개되자 엔터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브 하이브 close 증권정보 352820 KOSPI 현재가 230,5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43% 거래량 230,940 전일가 231,5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를 살려줄 4배 투자금?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주말엔게임]코웨이는 늘리고 하이브는 줄이고…넷마블의 투자법 'BTS 컴백 효과' 하이브, 1분기 매출 6983억원 사상 최대(종합) 는 24일 오전 9시45분 기준 전날 대비 1.78% 오른 28만6000원에 거래됐다. 이달 초 23만8000원이던 하이브는 전날까지 18.28% 상승했다. 다른 엔터주도 상승세다. 에스엠 에스엠 close 증권정보 041510 KOSDAQ 현재가 85,100 전일대비 2,400 등락률 -2.74% 거래량 100,246 전일가 87,5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카리나 믿고 투자했는데 무슨 일이죠?"…에스엠 목표주가 줄하향[주末머니] “EXO·NCT 앨범 판매 증가했지만…에스엠, 목표주가 하향”[클릭e종목] [클릭 e종목]"에스엠, NCT Wish·라이즈 등으로 성장여력 남았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close 증권정보 122870 KOSDAQ 현재가 49,450 전일대비 600 등락률 +1.23% 거래량 104,268 전일가 48,85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빅뱅 끌고 베이비몬스터 밀고”…와이지엔터, 하반기 주목되는 이유[클릭e종목] [클릭 e종목]"올 하반기 '슈퍼스타들' 컴백 몰린 ○○엔터" “빅뱅 20주년 띄우지만…" 와이지엔터, 목표주가 낮아졌다 [클릭e종목] , JYP Ent. JYP Ent. close 증권정보 035900 KOSDAQ 현재가 56,6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2.08% 거래량 214,388 전일가 57,8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BTS 컴백하는데…엔터株는 언제 뜰까 [클릭 e종목]"JYP엔터, 어닝 서프라이즈…스트레이키즈 서구권 지표 성장" BTS부터 블핑까지 '큰장' 선다…엔터업계 영업이익 1조원 기대 는 같은 기간 각각 15.11%, 22.33%, 15.18%라는 상승폭을 보였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증시가 약세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엔터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 덕이다. 오프라인 공연과 투어 등이 다시 시작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이브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다음달 10~13일 서울에서, 올해 4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4차례 공연할 예정이다. 미국 공연은 지난해 11~12월 로스앤젤레스 콘서트 이후 4개월만이다. 이 외에도 JYP Ent. 소속 트와이스도 이달 15일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시작으로 미주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에스엠의 레드벨벳도 다음달 19~20일 서울에서 단독 공연을 한다.


코로나19 확산에 타격을 입을 것이란 예상이 엇나간 깜짝 실적도 상승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어닝쇼크에 대한 우려까지 나왔지만 하이브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598억원, 영업이익은 739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48%, 63% 증가했다. 매출액은 시장 전망치인 3844억원을 뛰어넘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도 전년 대비 7% 오른 89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48% 상승해 추정치 49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박형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서프라이즈) 주요 원인은 와이지인베스트먼트의 투자 이익 105억원이 반영됐고 디지털 콘텐츠 매출액이 기대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한 것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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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하이브는 콘텐츠, 게임, 대체불가토큰(NFT) 등 신사업 확장도 진행하고 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엔터 사업에서의 확고한 캐쉬카우를 기반으로 고성장 신사업들로 빠르게 확장 중"이라며 "협업을 통해 진출하는 NFT 외에도 자체적으로 준비하는 신사업으로는 콘텐츠(스토리), 게임, 커머스(컨슈머)가 대표적이다"라고 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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