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충전에 120㎞ 운항
탄소 중립과 환경오염 예방, 운송비 절감 효과 기대

[아시아경제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중국 매체들이 3000t급 순수 전기 선박의 첫 운항을 성공적을 끝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 2017년 1000t급 순수 전기 선박을 개발한 바 있다.


사진=신화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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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전력회사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3000t급 순수 전기 벌크선이 전날 시험 운항을 했다.

이 선박에는 탈부착식 2200kWh 용량의 리튬 인산철 배터리가 장착돼 있다. 배터리 완충 시간은 3시간이며 완충 시 최대 120㎞ 이상 운항할 수 있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 이번에 개발된 전기 선박은 중국이 개발한 전기 선박 중 가장 큰 것이라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


이 선박은 장강(양쯔강)을 운항하는 내항 전기 화물선으로 활용된다. 중국 매체들은 탄소 배출 저감과 환경오염 피해 완화, 운송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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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들은 지난 2020년 장쑤성 창저우에서 처음 1000t급 전기 화물선을 진수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순수 전기 구조선, 순수 전기 예인선을 도입한 바 있다고 전했다.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as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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