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광주신세계 갤러리서

전남도청·나주한방병원서 순회 전시회도 예정

'발로 뛴 현장 사진들' 광주·전남 사진기자협 보도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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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사건 현장을 발로 누비며 한 컷 한 컷 카메라 앵글에 정성스럽게 담은 광주·전남 사진기자회의 보도사진들이 일반에 선보인다.


한국사진기자협회 광주·전남지회(회장 최기남)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광주신세계백화점 갤러리에서 ‘2022 광주·전남 보도사진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현장의 눈빛’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2021년 한 해 동안 광주지역 통신·일간지 사진기자들이 취재한 사진 100여 점이 출품된다.


특히 지난해 지역에서 전개됐던 광주형 일자리 첫 양산차인 ‘캐스퍼’의 출시와 한국형 우주발사체누리호 발사, 코로나19와의 사투,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망 등 사진기자들이 발로 뛰며 취재한 결과물을 접할 수 있다.

개막식은 엄중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로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순회 전시회도 준비됐다. 전남도청(3월 4~11일)을 시작으로 동신대학교 나주한방병원(4월 1~30일)에서 두 차례 열 예정이다.


최기남 회장은 "출품작들은 사진기자들이 현장에서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전 세계를 2년째 팬더믹 속으로 빠트린 코로나19와 광주형 일자리 첫 양산차인 ‘캐스퍼’의 출시,한국형 우주발사체누리호 발사등에서 묵묵히 현장을 기록한 사진기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7회 박경완 기자상’에는 연합뉴스 박철홍 기자의 ‘5월의 슬픔’사진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지난해 5월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추모제에서 유족이 묘소 앞에서 오열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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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완 기자상은 1993년 아시아나 항공 추락 사고를 취재하다 순직한 박경완 기자를 기리기 위해 제정돼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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