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랑의열매 '희망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119도 달성
106억2900여만원 모금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전남사랑의열매)는 ‘2022희망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119도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슬로건 아래 62일간 전개해 106억2900여만 원을 모금했다.
이날 폐막식에는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 허영호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대표,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희망2022나눔캠페인 총 모금액 106억2900여만 원 중 개인 기부금은 54억900여만 원(51.7%), 법인 기부금은 51억3900여만 원(48.3%)을 기록했다.
전년 캠페인 최종모금액은 103억6500만 원으로 개인 기부금 46억8200여만 원, 법인 기부금 56억8300여만 원에 비교하면 개인 기부액이 증가한 수치이다.
희망2022나눔캠페인 출범 이후 48일 만에 사랑의 온도탑이 100.9도를 달성하며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전남도내 기부 참여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어려운 아동에게 쓰였으면 합니다’라는 문구와 현금이 들어있는 봉투를 우체통에 넣고 간 익명의 기부자, 중학생들이 직접 만든 반지와 팔찌를 판매한 뒤 수익금을 기부한 사례 등 전남도내 곳곳에 훈훈한 기부 미담이 이어졌다.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인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가입도 줄을 이어 총 8명의 신규 회원이 탄생했다.
모금된 성금은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 위기가정 의료비·생계비 지원, 주거 취약가구 주택 개보수 및 신축주택 지원, 아동·청소년 돌봄 및 교육지원 등으로 빈곤·소외·질병 없는 전라남도를 만들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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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 전남사랑의열매 회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전남도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드린다” 며 “전남도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신속한 지원과 복지안전망이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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