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구축·운영 사업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 체결
150명 규모 전담조직 ‘클라우드네이티브론치센터’ 신설

AWS와 손잡은 LG CNS, 클라우드 사업 키운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LG CNS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클라우드 사업에 나선다. 클라우드 사업 조직을 확대하고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 등 신사업 발굴에 주력하며 미래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앱 현대화는 기존 환경, 기존 방식으로 개발된 앱을 기업의 미래 사업 목적에 맞게 재구성하는 기술이다.


◆‘정예 멤버’ 클라우드 조직 확대=LG CNS는 AWS와 고객사의 앱 현대화 구축·운영 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앱은 기업의 회계시스템, 스마트폰 앱, 쇼핑몰 사이트, AI 고객센터 등의 시스템과 서비스를 통칭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LG CNS는 AWS의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국내로 가장 빠르게 도입해 고객사에 제공한다. 이를 위해 전담조직 ‘클라우드네이티브론치(Launch)센터’도 신설했다. 서비스 기획,앱 개발·운영, 사용자경험(UX), AWS 전문 기술 파트 등 다양한 조직에서 최정예 클라우드 전문가 약 150명을 선발해 신규 조직에 투입했다.


이로써 LG CNS는 기존에 운영하던 AM 기술 전문 조직 ‘클라우드앱빌드센터’와 함께 약 300명에 달하는 고객 클라우드 서비스 전담 조직을 갖추게 됐다.

이와 함께 LG CNS는 올 초 클라우드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조직인 클라우드사업부로 격상하고, 1000명 이상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AWS 클라우드 핵심 기술 총 동원=최근 기업 고객들은 시스템을 클라우드 인프라로 전환한 후 클라우드 환경에서 앱을 어떻게 개발하고 운영할지에 대한 본격적인 고민을 하고 있다. 클라우드 인프라는 기업이 운영하는 각종 시스템과 앱 서비스를 구동하는 기반 환경을 의미한다. 농사 지을 땅이 클라우드 인프라를 의미한다면, 농작물 종류와 농작물 육성 방법은 클라우드 앱에 비유된다.


LG CNS는 고객사의 클라우드 전환 이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연속성·확장성 향상을 집중 지원한다. 이를 위해 클라우드 핵심 기술인 ‘앱 현대화’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을 활용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은 AWS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최신 기능을 활용해서 빠르고, 쉽고, 효율적인 비용으로 개발해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앱을 말한다.


예컨대 앱 현대화 기술을 이커머스 고객사 사업에 적용하면, 소비자 응대용 앱 사용자 수가 100명에서 100만명으로 늘어났을 때 100만명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클라우드 자원을 즉시 확장 가능하다. 소비자 요구사항도 업데이트해 시스템 중단 없이 바로 반영할 수 있다.

AD

김영섭 LG CNS 대표는 “글로벌 최고 클라우드 사업자인 AWS와 전략적 협력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핵심인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통해 고객 경험과 가치를 극대화하고, DX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