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특사경, 두피 및 피부미용관리 불법행위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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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두피 및 피부미용관리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수원ㆍ화성ㆍ용인ㆍ오산ㆍ고양ㆍ파주 등 6개 지역 내 규모가 큰 가맹점 위주로 두피 및 피부관리 미용업소 90곳을 선정해 미신고 및 무면허 등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수사내용은 ▲미신고 미용업 영업 ▲무면허 미용행위 ▲미용을 위한 의료기기 사용, 의료행위 등이다.


도 특사경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미신고 영업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면허 없이 그 업무를 했을 때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 의료기기를 사용하거나 의료행위를 하는 등 위생관리기준을 준수하지 않았을 때는 6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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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탈모환자 증가로 두피 관리 서비스 시장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미용업자의 불법행위로 화상, 감염 등 부작용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다"며 "이번 단속을 통해 탈모로 고통받는 도민들이 안전한 미용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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