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초 준공 목표 총사업비 26억원, 금서·생초·오부 관할

금서119지역대 건립사업 조감도.

금서119지역대 건립사업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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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과 산청소방서가 북부권역 소방력을 강화하기 위해 ‘금서 119지역대’를 만든다.


산청군과 소방서는 오는 2023년 초 완공을 목표로 금서 119지역대 건립사업에 착공했다고 7일 밝혔다.

금서 119지역대는 총사업비 26억원으로 금서면 주상리 일대에 지상2층 1동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지역대는 연면적 800㎡, 부지면적 1841㎡ 규모이다. 소방인력 15명, 차량 3대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금서면과 생초면, 오부면 등을 관할하게 된다.

금서 119지역대가 완공되면 동의보감촌과 산청한방약초축제, 2023년 산청엑스포 등으로 인한 소방수요 증가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소방서는 직할 119구조대, 산청119안전센터를 비롯해 단성119안전센터, 신등119지역대, 산청소방서 산악구조대(시천면 소재)가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금서면 매촌리 일원에 ‘산청군 산불대응센터’가 완공돼 현재 초기 산불진화 등을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7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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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소방서장은 “현재 금서·생초면에서 가장 가까운 센터는 산청119안전센터로 금서·생초·오부 등 산간지역에 출동할 경우 현장 도착까지 20분 이상 소요됐다”며 “금서119지역대가 완공되면 원거리 재난사고 사각지역 해소와 함께 골든타임을 확보 할 수 있어 재산과 생명보호, 산악 재난사고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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