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재범 우려 판단에 '긴급 체포'

중국인 유학생, 여자친구 폭행·흉기 위협…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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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여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3일 서대문구의 한 빌라에서 2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특수폭행과 특수협박,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유학생인 A 씨는 어제 오전 10시쯤 여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여자친구와 싸우는 상황에서 태블릿 PC 등을 던져 파손시킨 혐의도 받는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A씨 집으로 출동했을 땐 피해자는 이미 다른 곳으로 피한 뒤였다.

이후 인근에서 피해자를 찾았고, 피해자 목과 손등에 A씨에게 맞아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를 발견했다.


A씨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흉기는 집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재범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현재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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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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