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방식이 바뀐 3일 서울시청 앞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일반 국민은 기존의 PCR(유전자 증폭) 검사가 아닌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한 신속항원검사를 우선 받거나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된다. 신속항원검사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늘어나는 검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된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문호남 기자 munonam@

코로나19 검사 방식이 바뀐 3일 서울시청 앞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일반 국민은 기존의 PCR(유전자 증폭) 검사가 아닌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한 신속항원검사를 우선 받거나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된다. 신속항원검사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늘어나는 검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된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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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를 넘었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에선 55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는 누계 3196명으로 일평균 45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된다.

특히 대전은 지난달 28일 429명, 29일 449명, 30일 446명, 1일 481명 등으로 코로나19 최다 감염자 수가 연일 경신되고 있다.


전날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에 더해 연휴기간 고향을 다녀온 후 출근을 앞두고 감염 여부를 확인하려는 시민들로 선별검사소가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다. 전날 하루 검사자는 1만8303명인 것으로 확인된다.

검사자가 집중되면서 시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가리기 위한 추가 정밀검사에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까지 확인된 오미크론 감염자는 누계 1124명이다.


시 방역당국은 3일부터 고위험군 등에 대해서만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하고 이들 외에 검사자는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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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전에선 전날 사망자도 1명 늘었다. 이날 기준 누적 사망자 수는 198명으로 집계된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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