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미래에셋증권 은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1조485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3%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1.8% 감소한 13조1568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1조1871억원으로 42.3% 늘었다. 회사 측은 “IB 비즈니스 성장과 투자자산 수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날 회사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00원, 종류주 1주당 3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각각 3.4%, 5.6%로 배당금총액은 1881억원이다.
또 회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836억 규모로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28일부터 4월 27일까지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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