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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과천·남양주서 ‘통합공공임대주택’ 1181가구 첫 공급

최종수정 2022.01.27 09:21 기사입력 2022.01.27 09:21

27일 과천지식정보타운 605가구, 28일 남양주별내 576가구 입주자 모집
중위소득 150% 및 자산 2억 9200만 원 이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
최장 30년간 거주 가능, 신청·접수 2월 15~18일, 당첨자 발표 6월 30일

과천 지식정보타운 S-10BL 단지 조감도 / L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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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통합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시작한다. 이번 물량은 과천 지식정보타운 S-10BL 605가구, 남양주별내 A1-1BL 576가구 등 총 1181가구다.


27일 LH에 따르면 과천 지식정보타운 S-10BL 605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가 이날 실시됐다. 오는 28일에는 남양주별내 A1-1BL 576가구 공고가 나온다.

과천지식정보타운 S-10BL은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제2경인고속도로, 309번 지방도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또 지구 내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 생활문화센터, 노인복지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과천시에서 운영하는 생활 시설도 설치된다.


남양주 별내 A1-1BL은 주변에 지하철 4호선 별내별가람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역세권 입지다. 이미 많은 세대가 입주한 성숙 지구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덕송초등학교가 도보로 통학 가능한 위치에 있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주택이다. 기존 입주 자격을 단순화해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성년자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중위소득 150% 이하, 총자산가액 2억9200만원 및 자동차가액 3496만원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가구원수에 따라 전용면적 18~56㎡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공급되며 거주기간은 최대 30년까지로 늘어나 안정적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임대료는 신청 세대의 소득 수준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다. 공급 물량의 60%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에게 우선 공급하고 40%(주거약자용 포함)는 일반에 공급된다.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신청·접수 받으며 6월 30일 당첨자 발표, 7월 12~14일 계약 체결 일정이다. 입주는 2023년 10월(남양주), 2024년 1월(과천)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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