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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아동전문 간병인 양성

최종수정 2022.01.25 21:52 기사입력 2022.01.25 20:17

광진구?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입원아동 돌봄 위한 전문간병인 양성교육 위탁 협약 체결...‘광진 50+ 상담센터’와 ‘아름다운가게’ 손잡고 기부캠페인...광진구-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 행정파트너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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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지난 20일 구청장실에서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원장 장성호)과 입원아동 돌봄을 위한 ‘아동전문 간병인 양성교육’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입원아동 돌봄 서비스를 위해 파견되는 아동전문 간병인을 양성하기 위해 체결된 것으로 광진구는 양성에 필요한 교육을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에 위탁했다. 광진구는 아동전문 간병인이 입원아동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 및 양육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광진구에서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실시하는 ‘입원아동 돌봄지원’ 사업은 광진형 돌봄SOS 특화 사업 중 하나이다. 지역내 만 12세 이하 병원 입원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파견된 아동전문 간병인이 아동을 위한 식사, 놀이 지원 등 단기 간병과 정서 지원 돌봄을 제공한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내 가구는 서비스의 전액을 지원 받으며, 신청은 관할 동 주민센터 내 돌봄SOS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아동전문 간병인 양성교육은 돌봄SOS센터 협약기관 소속 요양보호사 30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5~26일 8시간 동안 실시된다. 이 시간 동안 요양보호사들은 ▲아동간병 필요성 ▲아동학대 예방 ▲아동 발달 이해 ▲아동 발달 단계에 따른 전문 케어 및 놀이 지원 등 기본소양과 아동간병 교육에 대해 자세히 배울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행하는 ‘입원아동 돌봄 서비스’의 핵심은 바로 아동전문 간병인”이라며 “교육을 통해 양성될 아동전문 간병인들이 가정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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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지난 21일 광진 50플러스 상담센터 참여자가 만든 공예품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아름다운가게 일일가게’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광진 50플러스 상담센터’와 ‘아름다운가게 광진화양점’이 손잡고 진행한 기부 캠페인이다.


기부는 상담센터의 생활공예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지난 2년간 직접 만들어 기증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광진 50플러스 상담센터 전문상담사와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직접 일일판매원으로 발 벗고 나서며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판매 수익금은 광진구 독거어르신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아름다운가게 일일가게 행사는 50플러스 세대의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실천과 지역 주민들의 상생을 도모하는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50플러스 세대의 활기찬 인생 2막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구는 만 50~64세 50플러스 세대를 위해 광진구청 민원복지동 2층에 50플러스 상담센터를 설치, 지난해 ▲인생재설계 상담 ▲생활 공예 프로그램 ▲5060 내일을 잡(JOB)자! ▲집수리 아카데미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 ▲중장년 온라인 취업교육 등 다양한 생애 재설계 프로그램을 지원한 바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광진구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 50플러스 상담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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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지역내 중개업소를 행정복지 안내소로 활용하는 ‘복(福) 주고 덕(德) 쌓는 플랫폼’을 운영한다.


‘복주고 덕쌓는 플랫폼’은 구민과 직접적인 대면 교류가 많은 중개업 종사자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 개인별 위기상황과 복지욕구에 맞는 지원사업을 연계, 맞춤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광진구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는 지난해 12월 행정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1인가구 지원사업 안내 ▲중개보수 감면 ▲측량기준점 지킴이 운영 ▲코로나 방역 대응 및 주요업무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개업 공인중개사는 1인 가구 임대차계약 시, 맞춤형 지원사업 안내문을 제공한다. 구는 현재 안전, 사회관계망, 건강 돌봄 등 5대 분야 47여 개의 1인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취약계층 신규 발굴 시 본인 동의 아래 구청으로 통보, 적절한 공공·민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이를 통해 사업에 대한 인지도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했던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 사업의 실효성을 높인다.


더불어 취약계층이나 지역내 대학생, 1인가구가 1억 원 미만의 주택 임대차계약을 진행할 경우 중개보수를 무료 또는 반값으로 감면한다.


이 밖에도 지역주민 또는 방문 민원인에게 구정 주요 사업을 홍보, 중개업소 인접지역 공사 등에 따른 측량기준점 망실 우려 시 구청에 통보하기로 했다.


광진구는 1인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공인중개사에게 안내, 사업에 참여할 착한 중개업소 참여자를 모집한다. 또, 지역별 측량기준점 매설 현황도와 측량기준점 관리대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 윤현로 지회장은 “지역사회의 주거복지 증진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협력을 아끼지 않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 윤현로 지회장을 비롯한 모든 개업공인중개사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위기 가구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 가구별 상황에 맞는 안정 대책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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