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937년 창립 이래 오직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성장했다. 프리미엄 우유 ‘나100%’를 통한 품질 고급화 전략으로 유가공 시장 및 대한민국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1등 우유로 자리매김했고 현재까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984년 국내 최초 콜드체인시스템을 완비해 중간유통 전 과정이 냉장상태로 이뤄지도록 함으로써 우유의 품질 고급화 시대를 열었다. 2005년엔 국내 최초 세균수 1A등급 우유를 출시하며 우유 품질을 낙농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렸고, 2009년엔 제조일자 병행 표기제를 도입해 소비자들이 신선도 높은 우유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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