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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은 미식, 가족은 키캉스" 서울신라호텔, 고객 맞춤형 '설캉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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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비즈니스 디럭스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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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설 연휴를 맞아 고객 맞춤형 '설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연인들을 위한 '고메 홀리데이(Gourmet Holiday)' 패키지는 '객실에서 즐기는 호텔 정찬 요리'가 콘셉트다. 호텔 셰프가 준비한 도시락을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도시락은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3~4종의 메뉴로 구성되며, 함께 제공되는 레드와인(1병)을 곁들일 수 있다.

도시락은 돌문어 세비체, 토마토 보콘치니 샐러드 등 애피타이저, 한국의 맛을 살린 떡갈비, 전복 구이와 닭강정, 게살 볶음밥, 왕새우 구이로 구성된다. 디저트로는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의 겨울 시즌 베스트셀러인 딸기 쇼트케이크를 맛 볼 수 있다. 초콜릿과 마카롱 등도 제공된다. 도시락 외에도 신라호텔이 자체 제작한 피크닉백과 와인백 등도 증정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간 선보이는 '고메 홀리데이'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기준 ▲도시락 세트(2인) 및 피크닉백(1개) ▲신라 와인백(1개) 및 와인(1개) 세트 ▲19층 북라운지 도서 대여 혜택(최대 3권) ▲체련장 및 실내 수영장(2인)으로 구성된다.


어린 자녀를 동반하는 가족 고객은 '리드 앤 플레이 키즈(Read & Play Kids)' 패키지를 이용, 최근 신설된 키즈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키즈 라운지에서는 설 연휴 그림책 놀이영어 스튜디오 '리틀소호'와 함께해 영어 스토리텔링 및 크래프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간대 별로 이용할 수 있고, 각각 4~6세, 6~9세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선생님이 생동감 있게 읽어주는 영어 그림 동화책과 함께 관련된 독후 활동(크래프트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다.

수업은 약 50분간 진행되며, 수업 종료 후 40분간 키즈 라운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 도서로 가득 채워진 책장과 오감발달에 좋은 편백나무 칩으로 만든 원목 풀장, 자연 소재의 원목 장난감 등이 배치됐다. 시간대별 총 6객실 입장만 가능하며, 90분 간격으로 소독을 진행한다.


오는 29일~다음달 1일까지 이용 가능한 '리드 앤 플레이 키즈' 상품은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기준 ▲고메 홀리데이에 제공되는 도시락 세트 2개 ▲신라 와인백 & 레드 와인 세트 1개 ▲영어 스토리텔링 & 크래프트 클래스 참여(소인 1인, 지정 시간대 이용) ▲5층 키즈 라운지 이용(지정 시간대 이용)이 포함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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