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1까지 신청, 2024년까지 기존 스티로폼 부표 전환 완료

고흥군, 친환경 부표 보급으로 미세 플라스틱 확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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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정우 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해양쓰레기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스티로폼 부표 사용을 줄이기 위해 미세 플라스틱 발생이 거의 없는 친환경 부표 보급에 나섰다.


12일 군은 해양오염 방지와 안전한 수산물 공급 기반 구축을 위해 2022년 친환경 부표 사업 신청을 접수중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51억4700만원 사업비의 두배 이상 증가한 올해 역대 최대 사업비 110억원을 확보했다.


고흥군은 어장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 및 공표(2021년 11월 12일)에 의거 어장 내 스티로폼 부표 설치가 단계적으로 제한됨에 따라 2024년까지 기존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부표로 전환 완료할 계획이다.

지원 품목은 양식어업, 어장시설, 어선·어구 등에 사용되는 친환경 부표 인증기준을 거친 제품이며, 1월 21일까지 고흥군청 해양수산과, 읍·면사무소, 수협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2022년 11월 13일부터는 수하식양식장 내에서 스티로폼 부표의 신규설치가 금지되기에 스티로폼 부표 처리비 2억5000만원을 확보해 폐스티로폼 부표가 빠른 시일 내에 회수될 수 있도록 하고, 올 해 안에 고흥군 관내 굴양식 부표를 친환경 부표로 우선적으로 교체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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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정우 기자 sevensh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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