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한방 난임치료 최대 180만원 지원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 부천시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2월부터 '한방 난임치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한방 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이어 부천시한의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정 한방의료기관을 모집·선정 절차를 밟고 있다.
지원대상은 부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난임부부로, 한방 난임치료와 사후관리 기간 동안 양방 난임시술을 받을 수 없고 다른 한방난임사업과 중복지원도 안된다.
대상자는 거주지에서 가까운 부천시 지정 한방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한약치료 3개월, 사후관리 3개월 등 총 6개월간 본인의 체질·건강 상태에 맞는 한약치료를 받게 된다.
한약치료 3개월간 최대 18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받으며 침구·한방물리요법 치료 등은 지원 항목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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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다음 달부터 난임부부 20명을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며, 신청절차 등 세부 내용은 부천시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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