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선보인 GS페이 누적 가입자 수가 지난해 말 기준 50만명을 돌파했다.

12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선보인 GS페이 누적 가입자 수가 지난해 말 기준 5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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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S리테일은 지난해 8월 선보인 GS페이 누적 가입자 수가 지난해 말 기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GS페이 출시 이후 25초당 1명 이상의 고객을 유치하며 143일만에 누적 가입자 수 5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GS페이는 GS리테일이 KB국민은행, KG이니시스와 손잡고 선보인 간편 결제 핀테크 시스템이다. 신용카드나 결제 계좌를 1회만 GS페이에 연동하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원클릭 결제만으로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유통사 최초 10만원 이하 결제 시 비밀번호 입력 없이 원클릭으로 결제 할 수 있는 서비스와 KB국민은행의 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적용한 결제 기능 등이 탑재돼 업계 최고 수준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갖췄다.

GS리테일에 따르면 GS페이 가입 고객은 GS리테일의 온·오프라인 주요 6개 브랜드 중 평균 4.1개 이상의 브랜드를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평균 2.5개 브랜드를 이용하는 일반 멤버십 고객 대비 1.6개 더 많은 브랜드를 이용하는 것이다. 월 방문 빈도 및 구매 금액도 크게 늘었다. GS페이 가입 고객은 일반 멤버십 고객 대비 GS리테일 브랜드를 월 평균 4배가량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월별 구매 금액 또한 4.5배 높은 규모를 기록했다.


GS리테일은 GS페이의 고객 규모를 현재 대비 6배 수준인 300만명까지 연내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어바웃펫 등 자회사를 시작으로 GS칼텍스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 등 제 3자까지 GS페이의 제휴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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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관계자는 “자체 페이로 선보인 GS페이가 통합 GS리테일의 온·오프라인 커머스를 연결하고 시너지를 확대하는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며 “핀테크,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등의 영역을 고도화 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 하며 커머스 역량을 키워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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