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후포항 온라인 해맞이, 2023년엔 경주 읍천항서

경상북도가 2022년 1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로 울진 후포항의 해돋이 풍경을 실시간 중계한다.

경상북도가 2022년 1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로 울진 후포항의 해돋이 풍경을 실시간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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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수습기자] 경북 보이소TV가 안방에서 새해 해맞이를 하도록 ‘생방’한다.


좀처럼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전국 해맞이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고 해맞이 명소 주차장도 폐쇄되면서 ‘새 해’를 보려는 이들의 가슴을 태우고 있다. 해뜨는 동쪽을 가진 경북도가 도우미로 나섰다.

경상북도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독도와 매년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해맞이 명소인 포항, 영덕, 울진 등이 있어 해맞이 행사 취소는 지역민과 해맞이객에게 큰 실망을 안긴다.


경북도는 2022년 1월 1일 지역민의 아쉬움을 덜고 온라인으로나마 임인년 새해 첫 일출을 함께 보고자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로 해돋이 풍경을 실시간 중계한다.

도는 일출 예정인 오전 7시 32분을 기다리며 오전 6시 30분부터 중계를 시작해 지역민과 새해 소망과 염원을 나눌 계획이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울진 후포항의 첫 일출을, 2023년에는 경주 양남면 읍천항에서 해가 떠오르는 풍경을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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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는 “해돋이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없어 매우 아쉽지만 슬기롭게 코로나19에 대처하고 있는 경북도민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임인년에는 호랑이의 기상으로 당당한 경북을 만들자”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수습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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