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국·과장급 52명 전보 인사 단행…여성 첫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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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는 내년 1월1일자로 국·과장급 52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국·과장급 전보인사는 민선7기 현안업무 추진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조직의 안정성 확보에 주안점을 뒀다. 간부로서 리더십과 역량을 감안하고 본인의 희망을 우선적으로 반영했다.

오영걸 정책기획관은 2003년 지방고시 7기로 공직에 입문해 국제협력담당관과 일자리정책관, 정책기획관을 역임했으며,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업무능력을 겸비해 조직 내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용환 보건환경연구원장은 1995년 공직에 입문해 보건환경연구원 가축위생과장, 동물위생연구부장, 동물위생시험소장 등을 역임한 방역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온화하면서도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코로나19 검체 검사 등의 방역업무 수행에 적임자로 기대된다.

배복환 경자청 혁신성장본부장은 1996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 비서실을 거쳐 동구 복지경제국장을 역임하고 광주시 전입 후, 군공항정책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뛰어난 대내·외 소통능력을 갖추고 있어 광주경제자유구역청 조직 안정화에 기여할 적임자다.


3급 승진자 김종호 종합건설본부장(직무대리)은 1989년 북구에서 첫 공직에 입문해 종합건설본부 건축설비부장과 건축주책과장, 도시경관과장, 공원녹지과장을 역임한 건축분야 전문가로서, 도심도로망 구축 및 공공건축물 시공 등 주요 대형공사 현장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인사의 특징은 언론 및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여성인 정종임 서기관을 대변인에 전진 배치했다.


전국 모범사례로 추진 중인 민간공원특례사업과 시립수목원 건립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건축 전문가인 박금화 서기관을 공원조성과장에,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기계·설비분야 전문가인 안기성 서기관을 상수도사업본부 용연정수사업소장에 전보·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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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화 광주시 인사정책관은 “민선7기 현안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국?과장급 전보인사를 최소화했으며, 내년 1월12일까지 5급 이하 전보인사도 마무리할 예정이다”며 “본인 희망을 존중하되, 시정 성과 제고를 위해 적재적소에 필요 인력이 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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