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고액 기부자 클럽 아냐” ‥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정착 앞장

경북 영주시가 지난 27일 시청 2층 복도에 아너 소사이어티 홍보존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열었다.

경북 영주시가 지난 27일 시청 2층 복도에 아너 소사이어티 홍보존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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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수습기자] 경북 영주시가 지난 27일 시청 2층 복도에 고액 기부자의 나눔과 기부 정신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대하고자 아너 소사이어티 홍보존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열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2007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개인 기부를 활성화하고 성숙한 기부문화를 확산해 사회공동체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이내에 1억원 이상을 납부하기로 약정하는 방식이며 영주시에는 현재 10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제막식에는 장욱현 시장과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정옥희 영주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이 함께했다.

영주 1호 아너 소사이어티인 김점곤 신도물산 대표, 전국 최초로 가입한 농민 부부인 영주 8호 권용호, 영주 9호 김동조 씨도 참석했다.


김점곤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니 내가 마음의 행복을 선물 받았다”라며 “또 다른 아너 소사이어티인 두 자녀와 함께 나눔 전도사로서 기부도 열심히, 나눔 동참 권유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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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시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다섯 분을 모시게 돼 영광”이라며 “지역을 위해 큰 기부를 선뜻 해주신 마음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수습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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