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행복한 1학년” … 경북교육청이 ‘새내기’ 학부모 지원한다
초등학교 입학생 학부모 설명회 온라인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8일 초등학교 입학생 학부모 설명회를 ‘맛쿨멋쿨 TV’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불안감을 해소해 안정적인 입학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3부로 나누어 진행했고 1부 ‘알고 싶어요’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과 학교생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녀교육 전문가를 초대해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로서 마음가짐과 학교와 소통하는 방법도 알아봤다.
2부 ‘준비해요’에서는 내년 3월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학부모로서 준비해야 할 사항을 살펴봤다. 끝으로 ‘학교에 가요’는 초등학교 입학 자녀의 하루 생활을 시간대별로 알아봤다.
이번 설명회는 직장에 근무하는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최 시간을 점심시간 대에 진행했다.
실제 초등학교 입학생 자녀를 둔 예비 학부모인 교사가 사회를 맡아 학부모의 입장에서 질문하고, 1학년 담임 교사와 자녀교육 전문가가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실시간 학부모 질문에 대해 초등학교 1학년 담임 교사가 댓글로 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경북교육청 측은 초등학교 1학년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초등학교 교실을 따뜻하고 편안한 교실 환경으로 조성하는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해 1학년 학생들이 아늑한 공간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면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 초등학교 1학년 과정을 마칠 때까지 한글을 해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한글책임교육, 1학년 1학기에는 유치원 누리과정과 연계해 놀이중심 수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놀이수업 학기제를 추진하고 있다.
놀이수업 학기제는 1학년 수준을 넘어서는 무리한 받아쓰기와 일기 쓰기를 지양한다. 교육과정 운영과 무관한 불필요한 과제를 없애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다.
실시간 방송으로 참여하지 못한 학부모를 위해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인 ‘맛쿨멋쿨TV’에 학부모 설명회 동영상을 탑재한다.
초등학교 입학생 학부모를 위한 안내서 2만6000부를 제작해 각 학교에 배송 완료했다. 이 안내서는 2022년 1월 6일을 전후해서 실시되는 도내 전 초등학교 입학생 예비소집일에 맞춰 전 학부모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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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자녀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킨다는 것은 학부모에게 감격스러운 일”이라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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