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 풍력발전 사업 3000억원 대규모 발전 자금 유치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우리기술 우리기술 close 증권정보 032820 KOSDAQ 현재가 17,130 전일대비 1,070 등락률 -5.88% 거래량 6,804,465 전일가 18,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코스피, 6400대 약보함 마감…코스닥은 1200선 돌파 단기 고점 피로감에 코스피 장 초반 하락 전환…코스닥은 상승 은 ‘NH아문디자산운용’, ‘신한금융투자’ 등 주요 금융기관과 자회사 ‘씨지오’ 및 ‘압해 해상풍력발전’이 참여하는 해상풍력발전사업 관련 투자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총 3000억원이며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면 가룡리 공유수면에 건설할 80MW급 압해해상 풍력발전소가 투자 대상이다.
우리기술은 지난 9일 압해해상 풍력발전소 지분 100%를 인수해 기존 용량 40MW를 80MW로 증설하는 사업 변경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압해풍력발전소는 준공 후 향후 20년간 연 400억원의 운영 매출이 예상되는 민간주도 해상풍력 프로젝트로 2025년 준공이 목표다.
우리기술 관계자는 “풍력발전사업에 대한 전략적 이해를 바탕으로 이번 투자에 관해 오랜 기간 상호 협의해 왔다”면서 “압해해상풍력발전소인수와 동시에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하게 돼 향후 발전소 건설 등 관련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협약 당사자들은압해해상풍력발전소 뿐 아니라 우리기술이 향후 추진할 계획인 국내외 해상풍력발전 사업에도 관심이 있어 전략적 협력 관계를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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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는 지난 11월 3자 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투자를 200억원가량의 투자를 진행해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한 바 있다. 양사는 해상풍력발전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STI는 ‘영양·영덕 풍력발전소’ 및 해외(베트남)에서도 해상풍력발전소(1400MW)를 운영하고 있어, 향후 우리기술의 해외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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