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삼일건설(주)과 연제동 지식산업센터 공공기여시설 기부채납 협약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청(구청장 문인)은 삼일건설(주)로 부터 연제동 지식사업센터 내 일부를 기부받아 향후 지역 기업, 소상공인 소통·지원을 위한 공공업무시설로 조성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북구청에 따르면 20일 삼일건설(주)(대표 최갑렬)과 지식산업센터 내 공공기여시설 기부채납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삼일건설(주)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북구는 센터 건물 중 일부(153.7㎡, 5억1800만 원 상당)를 기부채납 받고 향후 관련 절차 이행을 거쳐 오는 2023년 공공업무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센터는 연제동 1041번지에 근린생활시설(10,923㎡)을 포함해 지하 3층~지상 15층(26,955㎡) 규모로 신축 중이며 오는 2022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에 기부받은 시설은 중소기업, 소상공인과의 소통 및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정책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뒷받침 역할을 하게 될 공공업무시설 개설을 차질 없이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공기여시설 기부채납을 실행한 삼일건설(주) 최갑렬 대표는 지난달 25일 열린 제9회 광주상공대상에서 국가기간시설 및 사회기반시설 공사를 통해 국토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영우수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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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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