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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1030명…어제보다 3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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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며 한층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첫 주말인 19일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거리를 찾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며 한층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첫 주말인 19일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거리를 찾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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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서울시는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3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동 시간대 기준 전날(19일) 707명보다 323명 늘었고 1주일 전인 13일 863명보다도 167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9일 1908명, 13일 2062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222명) 2000명을 넘어선 이후 이달 14일 3166명으로 첫 3000명대이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15일에도 3000명대를 이어갔으나 16∼18일 2000명대, 19일 1000명대로 감소했다.


2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428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2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한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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