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세계 유명 경매회사 소더비가 올해 창립 277년 역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소더비의 올해 현재까지 총 낙찰액은 73억 달러(약 8조6300억원)다. 코로나19 사태 초기 경매 수요가 급감했던 지난해보다 71% 급증한 수준이다.

소더비가 올해 호실적을 기록한 배경에는 젋은 수집가들이 경매시장에 몰려들면서 디지털 자산(NFT, 대체불가토큰), 핸드백, 보석, 와인 분야가 급신장한 데 따른 것이다.


판매된 물품 대부분은 근현대 미술 작품으로, 경매와 개인 고객과의 거래를 합친 금액은 총 43억 달러(약 5조873억원)에 달했다. 사치품 시계와 와인, 술, 의상, 책과 원고 분야 낙찰 규모도 최대였다.

올해 최고가를 기록한 보티첼리의 작품 '둥근 메달을 든 청년의 초상'(9220만달러, 약 1091억원)을 비롯해 1500만 달러(약 177억 4600억원)가 넘는 작품이 57개나 팔렸다.


특히 올해 처음 진출한 NFT 경매의 경우 'www 소스코드'를 530만 달러(약 62억6800만원)에 판 것을 포함해 사흘 동안 총 1680만 달러(약 198억7000만원)의 낙찰 실적을 올렸다.

AD

가디언은 "소더비가 연내 20개 물건을 더 팔 계획이어서 전체 낙찰 규모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