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가 지난 15일 씨엔에프와 우거지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왼쪽에서 네 번째 장욱현 시장, 다섯 번째 이용덕 대표).

경북 영주시가 지난 15일 씨엔에프와 우거지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왼쪽에서 네 번째 장욱현 시장, 다섯 번째 이용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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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수습기자] 경북 영주시가 지난 15일 농업회사법인 씨엔에프와 우거지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씨엔에프는 문수 농촌공업 단지 내 본사를 둔 절임 배추 제조 전문업체로 작업장과 제조시설 모두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HACCP) 인증을 받았으며 대상 종가집, CJ 등과 수년째 거래를 이어 오고 있다.

올해 매출 69억원을 달성한 씨엔에프는 내년도에 절임 배추 부산물을 이용한 냉동 우거지를 상품화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절임 배추 생산단계에서 나오는 양질의 배추 부산물을 폐기하는 비용을 줄이고 건강식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용덕 대표는 “2025년까지 32억원을 투자해 우거지 공장 신설, 소분 포장 라인 구축 등을 완료하고 가정간편식 시장의 성장에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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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시장은 “청정지역 영주에서 생산된 우거지는 급성장하는 건강식품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며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수습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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