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은  함평 어린이집에서 3명이 오미크론 확진을 받아 ‘방역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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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 함평에서 3명이 오미크론 확진을 받아 방역당국과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함평 A어린이집 교사 등 3명이 오미크론 확진자로 밝혀지면서 전날 함평교육지원청에서 ‘방역대책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장석웅 교육감과 함평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해 오미크론 확진자들이 더 늘어날 것을 대비해 함평지역 오미크론 확진자와 밀접접촉자 증가에 따른 추가 확산 방지 대책을 협의했다.


도교육청은 전남도청과 함평군보건소, 함평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의 상시 감시체계를 운영하면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신속한 전수검사와 1주일간 원격수업 전환 등 감염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전국적으로 연일 6000~70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전남에서도 오미크론이 확진돼 바짝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며 “현재보다 이후의 상황이 더 우려되지만 방역당국과 교육청, 학교 그리고 학부모 모두가 힘을 합치면 능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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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가장 중요하고 정부에서도 백신접종을 강력히 권고한 만큼 학생들도 백신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주문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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