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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256억원 지급

최종수정 2021.12.01 09:42 기사입력 2021.12.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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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사 전경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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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을 위한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1일부터 차례대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 대상 농가는 총 9375 농가, 면적은 1만 2955㏊로 총 256억 6000만원을 확정했다.


이 중 소농 직불금은 3873농가, 46억 3000만원이며, 면적직불금은 5502농가, 210억 10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단가는 소농 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소농 직불금은 0.5㏊ 미만 농가에 120만원을 같이 지급하고, 면적직불금은 1구간(2㏊ 미만), 2구간(2㏊∼6㏊), 3구간(6㏊ 이상) 총 3구간으로 나눠 구간별로 ㏊당 134만원부터 205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공익직불금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신청·접수 받아 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통합검증시스템을 통해 부적합 농지는 신청하지 않도록 미리 안내해 부정 수급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사전 검증을 강화했다.


박우량 군수는 “농업인들이 공익직불제에서 규정하는 농약안전사용기준 등 공익적 의무를 준수하고, 지속할 수 있는 농업을 실천해 아름다운 1004섬의 자연환경과 세계유산인 신안 갯벌을 유지·보전하길 희망한다”며 “이번 공익직불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농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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