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NS홈쇼핑은 물류 스타트업 팀프레시과 손잡고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NS홈쇼핑 모바일에서 새벽배송 상품을 오후 10시 전 주문하면 친환경 아이스팩으로 포장된 상품을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 받을 수 있다. 서울, 경기 및 인천(일부지역 제외)에서 새벽배송이 가능하며 그 외 지역은 일반 택배배송으로 다음날까지 배송 받을 수 있다.
새벽배송 서비스 상품은 TV홈쇼핑·쇼핑북·모바일 인기상품 중에서 HMR, 신선식품, 건강기능식품 상품을 한데 모았다. 앞으로 새로운 상품들을 특별 구성해 새벽배송 단독 상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새벽배송 오픈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당일 사용 가능한 쇼핑 적립금 1000원을 지급하고, 매일 오전 10시에는 선착순 100명에게 50% 쿠폰을 준다. 이벤트 상품에 한해 매일 1회 사용할 수 있는 7%, 12% 할인쿠폰을 주며 2건 이상 구매 및 실 결제금액 20만원이상 구매 시 2만원 적립금도 지급한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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