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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투자사 레드힐,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항암 효과도 입증

최종수정 2021.11.26 14:14 기사입력 2021.11.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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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코스피 상장사 주식회사 국보 가 지분을 취득한 미국/이스라엘의 생명공학 기업 ‘레드힐바이오파마(RedHill Biopharma)’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오파가닙(Opaganib)과 RHB-107(Upamostat)의 조합 치료시 담관암에서 종양이 퇴행하는 것을 입증했으며 미국암연구협회(AACR)에서 이에 대한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보는 지난 8일 레드힐의지분 취득해 레드힐이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유통은 물론이고 아시아 주요지역 유통까지 담당하는 판권계약의 우선협상권을 부여받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RHB-107(Upamostat)는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로서 현재 임상 2/3단계를 진행 중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임상 2상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 오파가닙(Opaganib)은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로서 표준 치료(렘데시비르 또는 덱사메타손)를 받은 환자군 대비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62% 감소시키고 퇴원까지의 평균 시간을 개선된 임상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오파가닙(Opaganib)의 경우 호전 세포 성분을 표적으로 하는 이중 항염증 및 항바이러스 활성을 입증했고 스핑고신키나아제-2(SK2) 선택적 억제제로서 잠재적으로 바이러스 저항의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레드힐의 부사장인 Danielle T. Abramson박사는 “암이 다수의 변경된 분자 경로에 의존하고 단일 약제를 사용한 치료에 대한 다양한 내성 기전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며 “코로나 치료제 뿐 아니라 항암 치료에 대한 레드힐의 높은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레드힐바이오파마는 나스닥에 상장한 기업으로 미국에 기반한 신흥전문 바이오 제약회사로, 미국 내 신약 개발에 특화된 제약사다. 현재 3개의 FDA승인 제품인 Movantic, Talicia, Aemcolo를 상용화시켜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포함하여 6개의 신약을 개발 중으로 2상 및 3상 단계에 있는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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