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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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서대석)는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중 의료적 필요도가 낮은 대상자의 퇴원을 유도하여 자신의 집에서 안정된 재가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 식사, 이동지원 등을 제공하는 통합서비스이다.

이번 심사는 전국 총 51건이 공모해 16편(개인 10편, 기관 6편)이 선정됐다.


서구는 지난 2019년부터 선제적으로 재가의료급여시범사업을 수행하면서 지금까지 수행해 온 모범사례를 기반으로 기관부문에 공모한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관표창 수여 및 우수사례집 발행 등 서구의 재가의료급여 사업을 전국 보장기관에 널리 홍보할 기회도 획득했다.


또 관내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의료지원을 통해 본인부담 완화로 복지향상 및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의료급여수급권의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 및 재정 절감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장기입원 후 퇴원자에 대한 재가의료급여사업의 활발한 추진을 통해 모범적 수행기관으로 인정받아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36명)의 퇴원 전·후 6개월 동안의 월 평균 의료비를 분석한 결과, 퇴원 전 수급자 1인당 268만원에서 퇴원 후에는 101만원으로 월 평균 167만원(-62.49%)의 의료급여 예산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서구는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노인들이 가장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과 연계해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해 의료급여 수급자가 병원이 아닌 집에서 맞춤형 돌봄을 받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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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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