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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 커뮤니티형 상업시설 '스타필드 빌리지' 개발

최종수정 2021.11.24 10:49 기사입력 2021.11.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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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파주 운정 주상복합시설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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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운영하는 신세계 프라퍼티가 커뮤니티형 상업시설을 '스타필드 빌리지'라는 브랜드로 개발·운영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스타필드가 도심 외곽의 대규모 공간에서 주말이면 근교와 원거리에서 찾아오는 가족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몰이라면, 스타필드 빌리지는 약 3만3000㎡(1만평) 안팎의 규모로 개발돼 인근의 도보 이용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 스타필드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지역 편의와 고객 특성, 취향을 반영하고, 지역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과 콘텐츠를 구성해 지역민 교류에 초점을 둔 지역밀착형 상업시설로 꾸며진다.

'더 나은 일상의 습관'이라는 콘셉트 아래 고객들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동시에 3040 육아가정 등 고객 니즈와 편의도 세심하게 담아낸다.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전문 그로서리 스토어, 온 가족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아카데미와 엔터테인먼트, 교육과 놀이가 결합된 키즈 콘텐츠, 의료·뷰티·헬스케어 등 근린상권 필수 서비스까지 상권 내 고객의 일상 생활을 지원할 뿐 아니라 개인의 취향을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신세계 프라퍼티는 앞서 지난 6월 서울 강남 테헤란로 중심에 도심형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센터 '더 샵스 앳 센터필드'를 오픈, 강남의 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데도 성공했다. 이 여세를 몰아 새로운 브랜드 스타필드 빌리지로 도심형 쇼핑공간 개발을 확장, 2025년 경기 파주의 '힐스테이트 더 운정'의 상업시설(1~4층)을 시작으로 스타필드 빌리지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대표는 "스타필드를 성공적으로 개발·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발휘해 핵심 역량인 리테일을 바탕으로 다양한 커뮤니티형 상업시설을 스타필드 빌리지로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 고객들의 특성을 담은 컴팩트한 상업시설을 개발하는 한편 지역상권 창출과 고객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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