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대장동 개발 초기 시행사 전 대표 소환조사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장동 사업 초기 시행사 '씨세븐'의 전 대표 이모씨를 불러 조사 중이다.
19일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후 이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이씨는 2008년 부동산개발업체 씨세븐 대표로 2009년 대장동 민영개발을 추진했다. 하지만 2010년 취임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대장동 개발을 성남시 주도 공영개발로 바꾸면서 정영학 회계사 등에게 경영권을 넘겨주고 사업에서 빠졌다.
이씨가 재직할 당시 씨세븐은 성남시가 2005년부터 추진한 대장동 개발사업이 공영개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 로비한 의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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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사팀은 남은 기간 보강 수사를 거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남욱 변호사를 재판에 넘길 계획이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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