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블록체인·미국 바이오에 투자하는 랩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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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KB증권이 블록체인과 미국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을 출시한다.


KB증권은 이 같은 테마형 랩어카운트 서비스인 'KB 본사맞춤형 - 블록체인 이코노미 랩'과 'KB 본사맞춤형 - 이음바이오 랩'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식, 채권, 원자재 등 전통자산들과의 상관관계가 낮아 전통자산들과 함께 투자 시 포트폴리오 다각화 효과가 기대되는 블록체인 산업과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세계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KB 본사맞춤형 - 블록체인 이코노미 랩'은 플레인바닐라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관련 국내?외 상장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운용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 계약기간은 1년이다.

'KB 본사맞춤형 - 이음바이오 랩'은 이음바이오랩의 자문을 바탕으로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바이오텍 주식 및 ETF 등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운용한다.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 계약기간은 1년이다.


두 상품 모두 투자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KB 본사맞춤형 - 블록체인 이코노미 랩'은 연 1.5%의 후취 수수료, 'KB 본사맞춤형 - 이음바이오 랩'은 1.0%의 선취수수료와 함께 연 1.6%의 후취 수수료가 부과된다. 이 상품은 전국의 KB증권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상세한 사항은 영업점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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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훈 KB증권 랩운용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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