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형지와 패션 카테고리 협력 강화
에스콰이어 핸드백 등 형지그룹 우수 브랜드 론칭 확대 협의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패션그룹형지와 패션 카테고리 확대·강화를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 최병오 형지그룹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패션 카테고리 확대를 위한 아이템·브랜드 추가 론칭 등 협의가 진행됐다.
이번 협의를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의 패션 상품을 제공해 매출 확대를 노리는 홈앤쇼핑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은 형지그룹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이번 협의는 지난 9월 홈앤쇼핑이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에스콰이어 핸드백'의 고객 호응으로 성사됐다. 이 상품은 론칭 후 총 4회 방송만에 약 21억원 매출, 고객만족 평점 98점을 기록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향후에도 에스콰이어 여성 아이템을 비롯해 형지그룹의 다양한 브랜드를 추가적으로 론칭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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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 홈앤쇼핑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패션업계가 위드 코로나와 함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형지그룹이 홈앤쇼핑과 함께 성장하는 좋은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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