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코로나 진단검사 강화
15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도 주 1회 검사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도가 전국적으로 고위험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도내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종사자들의 진단검사를 강화한다.
도는 15일부터 예방접종을 마친 종사자들도 주 1회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발령하고,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최근 접종완료자의 돌파감염이 증가함에 따라 요양병원·요양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강화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전문가들도 요양병원, 노인 주·야간보호센터 등 고위험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예방접종 완료 후 5개월이 경과함에 따라 면역력이 낮아지고, 이로 인해 코로나19 감염위험에 다시 노출돼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안에서 망가지게 그냥 둘 순 없어"…'파업 대비' ...
AD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요양병원 등과 같은 고위험시설의 확산세가 위험한 수준으로 안심 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 진단검사 및 추가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