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가 온라인 신용교육 이수수강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교육 효과성 조사 결과. 자료=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가 온라인 신용교육 이수수강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교육 효과성 조사 결과. 자료=신용회복위원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금융 교육으로 수강자 10명 중 8명의 신용관리 역량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신복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 신용교육 이수수강자를 대상으로 효과성 조사를 시행한 결과 84.7%가 ‘신용관리를 더 잘할 수 있게 됐다’고 대답했다.

지난 9월 기준 신용·금융교육을 수강한 이는 지난해 말보다 19.3% 늘어난 45만8288명이다. 설문에 참여한 교육수강자는 2177명이다.


교육수강자가 늘어난 건 법원·경찰청 등 교육 수요처를 발굴하고 비대면 교육을 지속 확대한 영향이다. 법원 개인회생 파산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용교육은 2017년 서울회생법원을 시작으로 올해 10곳으로 늘어났다. 신복위의 비대면 교육도 전년 70.3%에서 13%포인트 늘어난 83.3%에 달한다.

설문조사는 지식과 행동, 태도 등 세 분야로 나눠 금융교육 이수자들의 전반적인 이해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83.2%는 재무행동(저축·소비습관)에 변화가 있었고, 86.8%는 신용·금융지식이 향상됐다고 응답했다.

AD

신복위는 이번 자료를 토대로 금융소비자 스스로 합리적인 의사 결정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