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수익 102억 원 상당 몰수·추징 보전

전남경찰, 부동산 투기 사범 241명 검거해 5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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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경찰이 부동산 투기 사범에 대해 지난 8개월간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해 241명을 검거 그중 5명을 구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경찰청은 ‘부동산투기 사범 특별수사대를 편성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부동산 투기 사범 특별단속’을 추진, 26건 309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18건 241명을 검거 그중 5명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또 236명을 불구속 송치하고, 투기수익 102억 원을 몰수·추징 보전 조치했으며 8건 68명에 대해는 계속 수사 중이다.


유형별 검거 인원(241명)을 살펴보면 ‘내부비밀 부정이용’ 혐의로 7명을 검거해 3명을 구속하고, ‘부동산 부정취득’ 혐의로 134명을 검거해 2명을 구속했다.

‘투기목적 농지불법 매입’ 56명, ‘불법전매’ 19명, ‘불법중개행위’ 5명과 ‘기타’ 20명을 붙잡았으며 이들을 직업별로 분류해 보면 공무원이 25명이었고, 공공기관 종사자가 2명, 일반인이 21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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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관계자는 “부동산투기 사범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구속 수사하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몰수·추진 보전 하는 등 강력하고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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