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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국내 증시가 2일 미국 3대 지수의 신고가 랠리 여파로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일대비 16.64포인트(0.56%) 오른 2995.58로 거래를 시작한 뒤, 곧바로 3000선을 넘었다. 이날 오전 9시5분 기준 지수는 27.71포인트(0.93%) 오른 3006.70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기준 외국인이 439억원, 기관은 120억원 상당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560억원 가량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2.39포인트(0.24%) 상승한 1000.96으로 개장했다. 개인이 216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165억원과 28억원 어치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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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개장 전 "오늘 국내 증시는 11월 FOMC 경계심리에도 위험자산 선호심리 지속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8.5%), 포드(5.1%) 등이 전기차 사업 투자 확대 기대감 등으로 강세를 보인 점은 오늘 국내 자동차 및 2차전기 관련 업종들의 투자심리를 개선시켜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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