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대구, 대구형 일자리로 명실상부한 로봇산업 도시 될 것"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등을 계기로 유럽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형 일자리 상생협약 체결을 축하하며 "대구형 일자리를 통해 대구는 명실상부한 로봇산업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아홉 번째 지역상생형 일자리가 탄생했다. 순방 중에 들려온 반가운 소식"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정부는 이날 오후 대구 EXCO에서 농기계 제조업체인 대동그룹과 함께 '대구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을 갖는다. 문 대통령은 "오늘 협약으로 5년간 1814억 원의 투자가 이뤄지고, 4,600개가 넘는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한마음으로 상생의 큰 걸음을 내디뎌주신 대구 시민과 노사, 지자체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70년 넘게 농기계 생산에 주력했던 '대동'과 '대동모빌리티'가 첨단 디지털.그린 기업으로 거듭난다"며 "노동자들은 신기술을 익혀 사업전환에 동참하고, 협력사들도 기술개발에 참여한다. 대구형 일자리를 통해 대구는 명실상부한 로봇산업 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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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우리는 이미 광주형 일자리가 만든 캐스퍼를 만났다. 전국에서 아홉 번째로 맺어진 오늘 협약 또한 상생의 힘을 증명할 것"이라며 "대구형 일자리의 성공과 확산을 위해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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