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A중학교 행정실 직원 극단적 선택…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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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무안군 A중학교에 근무하는 행정실 직원이 28일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무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께 학교 축구부 장비 창고에 숨져있는 B씨(50대)를 동료 직원이 발견해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119구급대가 B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중학교는 정기 감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무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3일간 기간을 두고 감사를 하고 있지만 A중학교는 지난달 7일부터 감사가 진행 중이다.


감사 관계자는 “그 이유는 아직 조사 중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무안경찰서 관계자는 “B씨에게서 타살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고 유서도 없었다”면서 “더 자세한 사망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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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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