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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탄도 해역에 인공어초 투하…수산자원 증대 기여

최종수정 2021.10.21 17:41 기사입력 2021.10.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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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패조류의 자연 산란장, 은신처 기능 수행

망운면 탄도 해역에 방사형 인공어초 168개를 투하했다.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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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9일 망운면 탄도 해역에 방사형 인공어초 168개를 투하했다고 21일 밝혔다.


어초가 투하된 탄도 해역은 수심 6∼10m 해역으로 바지락, 굴, 감태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인공어초 적지 조사 결과 패조류형 적지 해역으로 판정된 바 있다.

군은 올해 168개와 지난해 420개 등 588개의 인공어초를 투하했으며, 이번에 투하된 방사형 인공어초는 2.45×2.45×2.0m 규격의 패조류용 인공어초로 어초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어류·패조류의 자연 산란장과 은신처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수산자원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인공어초 어장이 남획과 폐어구 투기 등으로 어장의 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사후 유지관리에 힘쓰고 어업인들이 자율적으로 수산자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계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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