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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국감 'D-Day', 野 대선주자들 총공세

최종수정 2021.10.18 09:39 기사입력 2021.10.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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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말장난으로 위기 모면하려 할 것"
원희룡 '이재명 압송작전' 라방까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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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준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현 경기도지사)가 직접 출석하는 '대장동 국감' 당일 야권 대선주자들은 이 후보 공세에 화력을 집중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마도 이번 국감에서 그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화려하지만 진실성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려운 말장난으로 위기를 모면하려 할 것"이라며 "덮어 씌우고, 논점을 회피하고, 발뺌하고, 우기고, 적반하장에 황당 궤변까지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그가 자신 있어 하는 '이재명 화술'의 실체"라며 "현명한 국민은 속지 않겠지만 이 사기 행각에 놀아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후보가 대장동 게이트를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주장한 것을 '덮어씌우기'라고, '단군 이래 최대 공익환수 사업'이라고 칭했던 사업을 '일부 오염'이라고 한 것을 두고는 '논점 회피'라고 지칭했다. 또 측근으로 알려진 유동규씨가 구속되자 직원 중 한 명에 불과하다고 한 점에 대해서는 '발뺌하기'라고 비판했다.


전날에도 윤 전 총장은 이 후보를 향해 "이재명 패밀리의 상습 배임 행위는 '국민 약탈'"이라며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낸 바 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으로 "윤 전 총장을 야당 후보로 만들어 대장동 비리 의혹에 끌어들여 물타기 대선을 하려는 이 후보의 책략은 누가 봐도 뻔한 범죄자끼리 대선을 획책하는 기만전술"이라며 윤 전 총장과 이 후보 모두를 겨냥했다.


유승민 전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백현지구 특혜 의혹'을 언급하며 "캠프에서 확인한 결과 백현지구 역시 대장동과 유사한 방식으로 측근에게 특혜를 몰아준 정황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그는 "안태준 전 성남산업진흥원 이사가 성남산업진흥원에 임명된 이후 성남시는 백현지구 시유지에 호텔개발에 대한 연구용역 및 호텔사업 시행을 각각 피엠지플랜과 베지츠종합개발에 수의계약으로 맡겼다"며 "이 두 회사는 이름만 다를 뿐 등기 이사 대부분이 동일 인물이고 소재지 주소도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이사가 성남시가 해당 기업들과 수의계약을 체결할 당시 베지츠 종합개발 협력사인 유엠피의 사내이사를 맡고 있었다는 점과 경기주택도시공사 북부본부장 취임 시기-부동산 개발 협력사 근무 기간이 겹친다는 점을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 후보를 향해 사실관계를 소상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대장동 1타 강사'로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얻은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유튜브 채널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에서 '이재명 압송작전'을 주제로 올데이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권경애 변호사, 김경률 회계사가 패널로 참석한다. 심교언 건국대 교수, 이한상 고려대 교수, 원 전 지사 캠프의 김재식 '화천대유 의혹규명 TF' 단장 등도 출연할 예정이다.


원 전 지사도 이날 방송에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주요 증인·참고인 미채택, 13일 기준 대장동 관련 요구 자료 214건 중 제출 자료 0건. 자신만만해 하던 이 후보와 민주당이 대놓고 '꼼수 국감'을 만들고 있다"며 "자료 없이 국감을 하라며 국회를 짓밟는 이재명식 신(新)독재"라고 지적했다.


이어 "언제까지 세 치 혀로 국민을 속일 수 있으리라 믿나"라며 "증인·참고인을 미채택하고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며 특검을 거부하는 이의 '죄명'을 밝혀내 반드시 압송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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