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화재 발생 시 가까운 GS편의점 소화기 사용하세요"
소방청-GS리테일 업무협약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도민 누구나 화재가 발생하면 가까운 GS편의점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화재 초기대응 강화를 위한 '소방청·GS 리테일' 업무협약에 따라 화재가 발생하면 국민 누구나 가까운 GS25 편의점 내 비치된 소화기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타인 소유 대상의 화재현장에서 주위의 GS25편의점에 비치된 소화기를 우선 사용하고 편의점주는 관할 소방서에 연락해 새 소화기를 교체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전남지역의 경우 22개 시·군에 총 363개의 GS25 편의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각 편의점에는 한 개 이상의 소화기가 비치돼 있다. 이를 사용해 화재 시 초기 대응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화기는 폭발 화재를 제외한 대부분 화재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가 가능해, 인명피해와 대형피해를 막는 데 아주 중요한 소화기구다.
전남소방본부 관계자는 “도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GS편의점의 소화기를 누구니 사용할 수 있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결국 '파업 할까봐' 웨이퍼 보관함까지 꺼냈다…삼...
한편 전남도의 경우 ‘전라남도 소방활동 민간자원 활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재난이 발생한 위급한 상황에서 소방활동에 제공된 물적 민간 자원의 사용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