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위해 스마트 인프라 구축
수돗물 공급 사고 발생 사전방지·신속 대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은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내년부터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
총사업비 31억(국비 70%·군비 30%)을 투입하는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첨단 기술을 도입해 정수장에서 수용가까지 수질 및 수량관리를 실시간 감시하고 자동 제어하는 통합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실시간 수압계, 지상에서 관로 위치를 정확히 찾아낼 수 있는 스마트 관로시설 정보인식체계, 수질계측기, 지능형 계량기인 스마트 미터링, 오염물질 자동 배수장치인 자동드레인 설비, 재염소투입 설비, 정밀여과장치, 관 세척 작업, 각종 수질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소규모 유량계, 전문 수질검사 요원이 가정에 방문하는 워터코디·닥터 서비스 등 10개 사업이다.
군은 수돗물 공급과정에 ICT 기술을 접목한 통합운영체계 구축을 통해 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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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현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과학적으로 수량·수질을 관리하고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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