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8일 "적절한 매각자를 찾아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면서 매각 의사에 변함없다는 뜻을 밝혔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5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 의원들 질의를 듣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5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 의원들 질의를 듣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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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 회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은 홍 회장을 향해 '불가리스 논란'에 대해 지적했다. 지난 4월 남양유업은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해 논란을 일으켰다.


백 의원은 "아직도 불가리스를 먹으면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다고 생각햐냐"고 묻자 홍 회장은 "아니다"라면서 불가리스 논란에 대해 "나중에 신문에 난 다음에 보고 알았지 그전에는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의를 빚게 돼 국민과 국회의원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매각에 대한 생각은 추호도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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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직원에게 임신포기각서를 쓰도록 강요했나'라는 질문에는 "전혀 아니다. 그러한 이야기가 나온 다음에 다시 확인했는데 절대 그런 일이 없었다"고 답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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