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150억원 유상증자 납입 완료…재무구조 개선 박차
[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플라이강원은 총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 청약은 구주주 대상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업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청약률 100.4%를 기록했다.
앞서 플라이강원은 결손보존을 위한 5:1 무상감자를 완료한 데 이어 이번 유상증자 납입으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조달된 자금은 항공기 리스료, 정비비, 인건비, 중형기재 도입 등 위드코로나와 포스트코로나를 준비하는 사업 전반의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플라이강원은 코로나 이후 중장거리 노선 취항을 위한 중형기재 도입을 추진하며 화물운송사업 등 다각화된 사업모델의 준비를 통해 미래시장에 대비한 경쟁력 확보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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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석 플라이강원 대표는 "이번 자본 확충으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 본래의 TCC 사업계획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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