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통합돌봄 추진성과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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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지난 28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추진성과에 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통합돌봄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민소영)의 연구내용을 토대로 ‘서구 통합돌봄 모니터링 및 성과분석에 대한 중간 보고’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 복지 및 공급현황 ▲통합돌봄 운영현황 ▲사업성과와 한계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성과분석에서는 그동안 서구가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가정방문을 의무화한 결과, 돌봄대상자 발굴 비율이 87.8%로 다른 지자체에 비해 월등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 통합돌봄서비스 개시 전·후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주관적 삶의 질 개선이 35%, 건강관련 삶의 질 개선 37%, 도움 인원수도 0.1명에서 1.2명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삶의 만족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보편적 서비스 제공과 개별상황에 맞는 자원개발, 24시안심출동 등 서구만의 특화된 서비스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여기에 ‘행복매니저앱’을 개발하여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역케어회의를 통해 빈틈없는 돌봄 체계를 마련하고, 전문 돌봄 인력으로 하여금 장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서 일상생활 뿐 아니라 정서적, 신체적 건강 유지에도 도움을 줘 가족들의 돌봄부담을 감소시키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는 분석결과도 나왔다.


서구는 그동안 63개소의 다직종?다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한의주치의, 구강케어, 올바른 약물중재 ▲영양음식, 방문도우미, 돌봄택시, 병원동행 ▲케어안심주택, 편의주택 개보수 등 총 31종의 통합돌봄 재가서비스를 연계·지원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그동안 민·관이 서로 협력해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이 성공리에 안착될 수 있었다”며 “이번 보고회 결과를 반영, 부족한 부분을 개선·보완해 서구의 통합돌봄모델이 전국 대표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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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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