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0일 오전 9시45분 출발
[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티웨이항공 은 일본 규슈 지역에 위치한 사가현과 함께 다음달 무착륙 관광비행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사가현 상공을 비행 후 돌아오는 무착륙 관광비행 TW200 항공편은 다음달 30일 오전 9시45분 출발해 12시경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해당 항공편의 운임 총액은 13만2700원으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웹(앱)에서 확인 및 구매 가능하다.
당일 탑승객 전원에게 사가현에서 준비한 볼펜, 마스크, 사가국제공항 캐릭터 스티커, 관광가이드북, 클리어파일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향후 사가 노선 운항 재개 시 2022년까지 사용 가능한 2만원 할인쿠폰과 SNS 이벤트를 통해 사가현 특산품을 추첨해 제공한다.
온라인 면세점을 통해 사전 예약 주문 시 주류 및 건강식품 등 인기 품목을 최대 70% 할인 구매 가능하다. 제휴 면세점을 통한 할인 구매와 페이백 혜택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기내 면세품 구매를 원할 경우 탑승하는 주의 목요일 자정까지 온라인, 메일 및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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