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주지사 내외 등 文대통령 맞아…독립유공자 훈장추서식 등 하와이 일정 예정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제76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두 번째 방문지인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했다.
하와이 호놀룰루 히캄 공군기지에는 데이비드 이게 하와이 주지사 내외, 존 아퀼리노 인태사령관 내외, 크리스 델 코소 주한미주 대사 대리 내외, 폴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 내외 등이 나와서 문 대통령을 맞이했다.
문 대통령은 이게 주지사 내외가 건넨 레이(꽃목걸이)를 받았고 인사를 나눈 뒤 차량을 이용해 공항을 나섰다.
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독립유공자 훈장 추서식, 한미유해 상호인수식 등 미국에서의 마지막 행사 일정을 마무리한 뒤 23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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